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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빨간 국물이 먹고 싶다!”라는 말에
식단에 김치찌개가 들어가게 됐다!
레시피는 백종원 선생님을 참고했다.

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
고기부터 물에 넣고 끓여버렸!!!!!!!!!🔥🔥🔥
고기가 끓는 동안 뭐 할까요?!


당연히 재료 손질입니다😁
내가 좋아하는 팽이버섯과
양파, 대파, 김치, 두부를 손질한다.
김치 너무 맛있다......
아무튼! 고기가 익은 거 같으면
두부를 제외하고 다 넣고!
거기에다 고춧가루, 간장, 다진 마늘, 멸치액 등등
조미료들을 넣는다.
간은 보면서 입맛에 맞추면 된다.
남편은 간 맞추기의 신이다.

이제 얼추 된 거 같으면
두부 넣고 펄펄 끓인다!!!!
그 사이에 할 일이 있다!!!!!!!!
지금 나는 배고프다!!!!

계란프라이!!!! 부쳐버려!!!!!

다되면 이제 김까지 뜯어서
한상이 완성이다!
진짜 맛있어서 밥을 아껴먹었다 ㅋㅋ
고기를 많이 넣었나 싶었지만
역시 김치찌개는 고기가 많아야 더 맛있다.
입맛 없거나 반찬 하기 귀찮으면
김치찌개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다.
내 사랑 김치찌개 남은 거도 빨리 먹어야지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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